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과정을 마친 교육생에게는 전자상거래 기업 등에 취업을 지원한다. 또 다수(2~5개)의 사업체가 1명의 전문상담사를 공유할 수 있도록 협력업체와 시범사업을 진행해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 될 수 있도록 1:1 맞춤형 취업도 지원할 예정이다. 

유기석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전문상담사라는 새로운 일자리를 위한 도전과 용기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교육생 전원 100%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성공전략연구소 강의실에서 용인시 컨택(콜)상담사 전문가 양성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경기뉴스타임]

교육과정을 이끌고 있는 조일행 일자리창출 및 일터혁신분과 위원장은 “교육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소통의 기술을 익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하면서 "준비된 인재를 양성하는 이번 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