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수상자 명단

[경기뉴스타임]교육부는 한국교직원공제회와 공동으로, 2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제7회 ‘대한민국 스승상’ 최종 선정 교원 10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수상자에게는 훈, 포장 및 상금이 수여된다.

제7회 대한민국 스승상 수상자 10명은 다음과 같은 절차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추천 부문은 유아교육, 특수교육, 초등교육, 중등교육, 대학교육이며, 지난 1월 12일부터 2월 9일까지 교육기관 추천 및 국민 추천 방식으로 모두 31명이 추천됐다.

수상자 선정을 위해 제7회 대한민국 스승상 심사위원회를 구성했고, 공개검증, 현지실사, 범죄,징계,체납 조회, 두 차례에 걸친 공적심사 등 엄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대한민국 스승상’은 교육발전에 헌신해 온 진정한 교육자를 발굴하여 참다운 스승상을 정립하고 스승 존경 풍토를 확산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행한 것으로, 교육부의 ‘으뜸교사상’과 한국교직원공제회의 ‘한국교육대상’을 통합한 최고 권위의 교육상이다.

박춘란 교육부차관은 “대한민국 스승상 수상자를 비롯하여 학교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시는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육부는 스승 존경 풍토를 조성하고, 학교와 교사가 주체가 되는 교육 혁신을 추진함으로써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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