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자치협력과를 방문하면 저절로 청렴해지는 기분이 들 수밖에 없다.

자치협력과 사무실 출입구에 청렴을 상징하는 강렬한 문구의 배너가  방문자를 맞이하기 때문이다.

직원들의 청렴활동 격려와 민원들에게 공직자의 청렴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2018년 부서 분기별로 청렴문구를 직원들 스스로 선정해  부서 출입구에 배너 형태로 배치하고 있다.

1분기에는 “일할 때 열정으로, 청탁에 냉정으로”, “2분기에는 청렴한 오늘 떳떳한 내일“의 문구가 선정돼  게시되고 있다

이밖에도 부서장이 과내 직원들에게 청렴의 필요성과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개인별 청렴편지를 발송하는 한편 자치협력과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해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청렴운동을 활발히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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