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

[경기뉴스타임]안전보건공단은＇방호장치·보호구 품질대상 품평회＇를 개최하고 산업현장의 재해예방을 위한 우수한 품질의 안전제품을 선정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품질대상 품평회는 우수 안전제품의 시장 유통과 산업현장 확산을 유도하여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참여대상은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인증을 취득한 보호구, 방호장치, 방폭전기기기로 접수 마감일 이전에 인증을 취득한 제품이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5월 4일까지이며 신청서와 함께 해당제품을 인편 및 우편을 통해 공단 인증원에 접수하면 된다.

수상결과는 오는 6월 중 공단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8개 수상 제품에는 고용노동부 장관상 등 상패와 총 8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제품은 7월 첫째주에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와 공단 홍보관에 전시되며 공단 홈페이지 및 책자 등을 통해 소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또는 인증원 담당자를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난해 품평회에서는 차광보안경이 대상을, 양수조작식 방호장치가 재해예방 혁신상을 수상했다.

공단 관계자는“안전성이 높은 방호장치와 보호구의 사용은 산업재해로부터 노동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수 요소다.”라며,

“공단은 산업현장에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제품이 확산되어 노동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타임  webmaster@kgnewstime.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타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