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마스터가드너 교육

[경기뉴스타임]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을 매체로 생산적 여가활동과 사회봉사로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도시원예분야 민간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마스터가드너 교육을 실시한다.

마스터가드너(Master Gardener)는 농업을 매체로 한 생산적 여가활동과 지역사회 선진문화를 선도하는 사회봉사자(Volunteers)와 가드닝 나눔 전문가의 합성어로 원예와 정원의 예술·과학적 지식 등 지역 농업기술센터에서 마스터가드너교육을 이수한 후에 지역사회 자원봉사 일환으로 정보와 기술을 기꺼이 나누어 주는 사람으로서,

역할로는 원예활동을 통해 사람의 건강한 삶과 생산적인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민에게 가드닝, 식물재배, 자연환경 보호 및 보존, 식생활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도시텃밭(주말농장), 학교텃밭, 옥상농원 만들기 및 유지를 꾀하고, 공공정원 및 주변 조경시설 유지관리, 정원안내 및 순례, 원예치료 등의 활동을 하고, 원예관련 정보지 발간, 언론매체 원예활동 기고, 세미나 및 워크숍 등을 개최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교육과정이다.

지난 20일 개강한 마스터가드너 교육에서는 효율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안성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아름다운 안성”을 만들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네트워크 구축을 하기로 했으며,

첫 시간은 96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강정모 소장을 초청해 “시민참여와 21세기 자원봉사 가치토대”라는 주제해 강연을 실시해 봉사를 통한 행복지수 증대와, 민주주의사회에서의 인간간의 관계형성에 대해 열강을 들으면서 봉사자로서의 마음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뉴스타임  webmaster@kgnewstime.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타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