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보도자료(용인교육지원청, 디지털 혁신 초등 교사 지원단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정)은 4월 30일부터 5월 19일까지, 용인교육지원청 및 관내 연수원에서 '디지털 혁신 초등교사 지원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한다.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미래형 교수학습 방법으로의 전환을 선도할 지원단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단은 향후 관내 학교에서 ‘하이러닝 플랫폼 및 디지털 교과서 활용 교원 연수’를 이끌어갈 핵심 강사 요원으로, 평소 디지털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학교 현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초등교사로 이뤄졌다. 

핵심 강사 요원들은 하이러닝활용 수업 설계 기본, 심화 단계. 디지털 교과서 활용 수업 설계 방안 등을 기획하여 학교 현장의 디지털 교육 안착을 지원하고, 교사 간 전문성 공유 문화를 확산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교육지원청 김희정 교육장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디지털 기반 교육으로의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역량을 갖춘 강사 요원들이 동료 교사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나아가 우리 학생들의 미래 역량 함양에 기여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예지  webmaster@kgnewsti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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