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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서 용인행 광역버스 타는 곳 바뀐다강남→용인행 1560번·5001번·5001-1번·5002A/B번·5003번… 29일부터 오후엔 반대쪽 버스정류장(B노선)에서 타야
  • 이혁주 기자
  • 승인 2024.06.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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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부터 서울 강남~용인 광역버스 일부 노선이 오전과 오후 시간대로 나뉘어 달라진다. 사진은 오는 29일부터 조정될 광역버스 노선도 @용인시

오는 29일부터 서울 강남 일대를 거쳐 용인으로 향하는 일부 광역버스의 진행 노선이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달라짐에 따라 용인시가 시민들에게 버스 정류장 위치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대상 버스노선은 1560번, 5001번, 5001-1번, 5002A/B번, 5003번으로 이들 버스는 오전에는 기존에 운행하던 대로 경부고속도로 반포IC를 경유해 강남으로 진입하고 양재IC에서 경부고속도로에 들어와 용인으로 향한다.

그러나 오후에는 노선이 바뀌어 용인에서 출발한 버스가 신양재IC를 거쳐 강남으로 진입하고 반포IC에서 경부고속도로로 올라와 다시 용인으로 향한다. 즉 오후에는 용인→경부고속도로→신양재IC→양재꽃시장→양재역→강남역→신논현→반포IC→경부고속도로→용인 방향으로 운행한다는 것이다.

해당 버스들은 오전 시간 운행 노선(순방향)을 A노선, 오후 시간 운행 노선(역방향)을 B노선으로 표시한다. 정류장에도 A, B노선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운행 노선이 역방향으로 바뀌는 시각은 용인기점(명지대, 경희대, 남동 등) 기준 11시 50분부터 14시 10분까지 노선별로 다르다. 이 때문에 강남 일대에서 운행 방향이 반대쪽으로 바뀌는 시각 역시 13시에서 15시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선별로 역방향으로 바뀌는 시각이 다른 만큼 강남에서 오후에 용인행 광역버스를 타려면 미리 정류장 위치를 확인해야 한다.

정류장 위치는 ‘경기버스정보앱’에서 우선 확인할 수 있다. 버스정보앱 이용이 어려운 시민은 강남 구간 정류장에 설치된 ‘버스도착안내판’에서 해당 노선번호로 확인할 수 있다. 안내판 노선번호에 ‘도착정보없음’으로 나오면 버스가 오지 않으므로 반대편 정류장으로 이동해 승차해야 한다.

이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서울 강남 일대 교통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용인~강남 구간을 운행하는 광역버스에 대해 오후 시간대 역방향으로 운행하도록 조정한데 따른 것이다.

시 관계자는 “퇴근 시간 서울 강남에 한 방향으로 차량이 몰리며 하행 방향 통행이 혼잡함에 따라 시민들의 퇴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경기도 등이 합의해 일부 노선을 반대 방향으로 운행하도록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혁주 기자  tansol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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