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의회 준비연구회가 18일 용인특례시의회를 방문했다. [사진=용인시의회]

화성시의회가 18일 오후 용인특례시의회를 방문했다. 의원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의회 준비 위원회 회원 등은 용인특례시의회의 조직 및 인사운영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청사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시는 특례시 요건인 인구 100만 명 달성이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 6월 선포식을 갖고 특례시 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18일 용인특례시에서 열린 화성특례시의회 준비연구회와의 간담회에서 윤원균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시의회]

윤원균 의장은 “오늘 간담회는 화성시의회의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준회원 가입 이후 특례시의회 업무를 논의하기 위해 모인 자리여서 더욱 뜻깊다”며 “이번 간담회가 인사운영 뿐 아니라 화성특례시의회로 한 발 더 다가가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혁주 기자  tansol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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