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용인아르피아 운동장에서 열린 2023 대한스포츠지원단장배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이상일 시장과 참가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4일 용인아르피아 대운동장에서 열린 ‘대한스포츠지원사업단배 유소년 꿈나무 축구대회’에 참석해 대한민국 축구 주인공을 꿈꾸는 아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상일 시장 외에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훌륭하게 성장해 손흥민과 김민재, 이강인처럼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축구선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대회를 준비한 대한스포츠지원단에 감사하고, 더 나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으로 구성된 유소년 아마추어 축구팀들이 실력을 겨루는 이번 대회에는 총 24개팀 24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혁주 기자  tansol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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