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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명 찾은 용인시민의 날 행사... 내년엔 더 풍성해진다지난달 23~24일 열린 제28회 용인시민의 날 행사 대성황…만족도 조사도 전년 대비 4.4%p↑
  • 이혁주 기자
  • 승인 2023.10.3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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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24일 열린 제28회 용인시민의 날 행사에서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용인시]

용인특례시가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용인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내년에는 더욱 규모를 확대해 열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시가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한 제28회 용인시민의 날 기념행사 ‘2023 용인시민 페스타 모여용! 놀아용! 조아용!’에 민속촌과 에버랜드 등 지역 내 명소와 대학, 문화예술 관련 협회 등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하면서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약 4만여 명의 시민이 방문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고, 참가자 48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도 매우만족과 만족 응답 비율이 지난해 73.4%에서 77.8%로 증가했다.

시는 이같은 성공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한층 더 높은 수준의 행사를 계획 중이다. 지역 내 문화·공예 명장들의 작품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을 활용한 행사를 기획해 축제의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 올해는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만 활용했지만 내년에는 보조경기장까지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제28회 용인시민의 날 행사에서 이상일 시장이 시민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시]

올해 용인시민의 날 행사는 그동안 따로 진행됐던 ‘사이버과학축제’와 ‘청년페스티벌’, ‘식품산업박람회’를 함께 개최했다. 에버랜드와 민속촌은 다양한 공연을 마련해 행사를 한층 풍성하게 했다. 장애인으로 구성된 합창단의 ‘배리어 프리’ 공연은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여 시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지역 예술인들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세대를 아우르고 환상적인 볼거리를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시민 안전을 위해 소방과 경찰 등 유관기관의 협조와 모범운전자회, 의용소방대의 자원봉사도 성공적인 행사에 힘을 보탰다. 4만여 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찾았지만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제28회 용인시민의 날 축제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내실 있는 축제로 평가받으며 많은 시민이 찾는 용인의 대표 행사가 됐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지역 내 기관의 참여 확대와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혁주 기자  tansol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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