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드론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신갈청소년문화의집]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의 회의 모습 [사진=신갈청소년문화의집]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28일 '2023 SG뉴트로 청소년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청소년들로 구성된 자체 운영위원회와 동아리가 기획하고 운영하는 SG뉴트로 청소년축제에서는 TV예능 프로그램인 강철부대를 재해석한 ‘강철청소년’, 4차 산업혁명 및 학교 교육과정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STEAM부스, 보물찾기, 먹거리 부스 등 즐겁고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최근 몇 년간 코로나로 인해 열지 못했던 청소년축제의 아쉬움을 해소하고 청소년들의 활기찬 일상생활 응원과 창의적 문화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https://www.yiyf.or.kr/sgyouth/index.do)

이혁주 기자  tansol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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