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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일을 자기 집 일처럼…조광조 정신, 용인공직자 모델로”이상일 용인시장, 심곡서원 추계 향사 참석…“그를 본받아 공공서비스 혁신”
  • 이혁주 기자
  • 승인 2022.09.0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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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이 1일 심곡서원 추계 향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일 심곡(深谷)서원 추계 향사에 참석해 정암 조광조 선생의 정신을 기렸다.

수지구 상현동에 위치한 사적 제530호인 심곡서원은 조선 중종 때 사림의 지지를 바탕으로 도학 정치를 실현하고자 했던 정암 조광조(1482~1519) 선생과 학포 양팽손(1488~1545) 선생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심곡서원은 1650년(효종 1년)에 조광조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매년 음력 2월과 8월에는 향사(享祀)를 지내고 있다. 향사는 돌아가신 분의 넋을 기리며 음식을 바쳐 정성을 표현하는 의식이다.

이 시장은 심곡서원의 역사적 가치와 정암 조광조 선생의 삶과 업적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정암 선생은 나랏일을 자기 집 일처럼 생각해야 한다고 하셨다. 정암의 개혁 정신을 우리 시대에 맞게 잘 이어받아야 한다”며 “용인특례시 공직자들도 시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자신의 일인 듯 여겨서 최선을 다해 일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이 1일 심곡서원 추계 향사에서 문정중학교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정중학교는 1953년 심곡서원에서 인가를 받아 서원 내 부지에 처음 설립했으며 이후 1958년 현재의 자리로 이전했다. 중학교 이름인 문정은 정암 조광조의 시호이다. [사진=용인시]

이 시장은 이날 추계향사를 보기 위해 현장에 방문한 문정중학교 학생들을 격려하고, 사진도 함께 찍었다.

이 시장은 “전통의 소중함과 가치가 희미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심곡서원이라는 문화유산이 용인에 있다는 것은 큰 자랑”이라면서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용인의 소중한 역사를 잘 지켜 나가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혁주 기자  tansol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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