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이 가을맞이 청소년 축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관련 안내 포스터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이 가을맞이 청소년 축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9월 3일 수지청소년문화의집 꿈머굼 축제, 9월 17일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문화축제 두 가지다. 

『꿈머굼 축제』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만큼 2012년부터 올해까지의 사진을 전시하는 추억의 사진관을 준비했고, 전문 마술사공연, 청소년 공연, 관객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준비했다. 장소는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한다. (문의 031-328-9882)

『유림 우리동네, 통하는 큰마당』 청소년 축제는 용인예술과학대학교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지역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무대는 동아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보컬, 댄스 등 올장르 문화마당이 펼쳐진다. 체험부스는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전통놀이를 통한 가족간 화합의 자리도 마련했다. 장소는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앞 유방동 제2공영주차장에서 운영된다. (문의 031-328-9890~1)

청소년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홈페이지(http://www.yiy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혁주 기자  tansol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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