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윤원균 의장과 의원들이 4일 오전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용인시의회]

용인시의회(의장 윤원균)가 4일 오전 현충탑 참배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윤원균 의장, 김운봉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처인구 감량장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및 희생정신을 기렸다.

윤 의장은 “제9대 의원들과 첫 일정으로 현충탑을 참배하며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할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 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에 충실하고 협력을 통해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의회 윤원균 의장과 의원들이 4일 오전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현충탑에 참배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사진=용인시의회]

▲지난 1일 임기를 시작한 용인시의회 제9대 의원들이 4일 오전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현충탑에 참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시의회]

이혁주 기자  tansol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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