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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공장신축 현장에서 노동자 사망.. 중대재해법 조사
  • 이혁주 기자
  • 승인 2022.06.0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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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서 [사진=용인동부경찰서]

용인시 처인구의 한 공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외국인 노동자가 건설장비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용노동부는 이 사고를 조사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판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1일 오전 9시쯤 PVC와 PET 필름을 제조하는 케이피텍 용인공장 신축공사장에서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펌프카가 넘어지면서 중국 국적의 30대 노동자가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지반이 무너지며 지상에서 작업하던 노동자를 펌프카가 덮쳐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파악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노동자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용인동부경찰서는 공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 위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는 시공사인 성강종합건설을 상대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해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편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장에서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의무를 위반한 것이 드러나면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처벌할 수 있도록 한 법으로 올해 1월 27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혁주 기자  tansol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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