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미래교육센터와 서원중학교가 지난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진로교육과 청소년사업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은 서원중 1학년을 대상으로 열린 특강 모습 [사진=용인미래교육센터]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미래교육센터는 지난 18일 서원중학교와 용인시 진로교육 및 청소년사업 활성화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용인시 진로교육 및 청소년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과 청소년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함께 교류하고 발전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같은날 센터는 서원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2022년 영화와 함께하는 진로특강」을 진행하고, 영화 ‘증인’ 관람과 조석영 변호사의 진로특강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용인시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지원을 위해 학교와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진로교육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참여 및 궁금한 사항은 용인미래교육센터 홈페이지 혹은 031-328-9843로 문의하면 된다.

이혁주 기자  tansol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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