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통한 기부가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용인시는 내년 2월 4일까지 10억 원 모금을 추진 중이다. 사진은 16일 중앙민속5일장 상인회(회장 김이근)가 용인시 중앙동을 찾아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는 모습 [사진=용인시]

용인시는 16일 시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통해 선한 기부문화가 시 곳곳으로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동참한 기부단체 및 개인은 다음과 같다.

▲동천동 올마켓(대표 민영주) 80만원 상당 컵라면 1200개(수지구 사회복지과 사회복지팀)

▲코코아컴(주)(대표 양창영) 956만원 상당 자동방역기 10대(처인구 동부동)

▲동부동 체육회(회장 김진우) 성금 100만원(처인구 동부동)

▲법무법인 동천(대표 이기섭) 성금 300만원(처인구 역북동)

▲유림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변금자) 성금 120만원(처인구 유림동)

▲중앙민속5일장 상인회(회장 김이근) 성금 200만원(처인구 중앙동)

▲혁진건설(대표 박성우) 200만원 상당 상품권(처인구 양지면)

▲원삼면 기독교연합회(회장 이병희) 성금 100만원(처인구 원삼면)

▲서정용 (사)대한한돈협회 용인지부 지부장 성금 100만원(처인구 원삼면)

▲이우춘님 성금 20만원(처인구 원삼면)

▲한화시스템(대표 어성철) 280만원 상당 연탄 3500장(처인구 남사읍)

▲모현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종순) 성금 200만원(처인구 모현읍)

▲이동읍 청년회(운영위원장 방도관) 성금 300만원(처인구 이동읍)

▲용인대 총학생회(대표 박선경) 195만원 상당 연탄 3000장(처인구 이동읍)

▲우리친환경(대표 김병열) 200만원 상당 과자선물꾸러미 100박스(처인구 포곡읍)

▲구갈동 통장협의회(회장 김대성) 성금 100만원(기흥구 구갈동)

▲라현한방병원(원장 이귀우) 90만원 상당 한방파스 300매(기흥구 동백1동)

▲시립 금빛서내어린이집(원장 최경희) 성금 19만 5300원(기흥구 서농동)

▲용마로지스주식회사(대표 금중식) 성금 500만원(기흥구 신갈동)

▲스페셜정형외과(원장 김성곤) 159만 6000원 상당 겨울용 차렵이불 50채(기흥구 영덕1동)

▲이규주님 성금 100만원(기흥구 영덕1동)

▲신봉동 통장협의회(회장 이미숙) 성금 120만원(수지구 신봉동)

▲죽전2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변희일) 성금 200만원(수지구 죽전2동)

▲풍덕천2동 현대성우아파트 경로당(회장 엄영희) 성금 120만원(수지구 풍덕천2동)

▲삼성열린생태어린이집 원아 성금 70만원(수지구 풍덕천2동)

한편 용인시는 내년 2월 4일까지 총 10억원을 목표로 모금 운동을 추진하며,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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