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예술과학대 대학일자리센터가 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전문대학생 맞춤 취업역량UP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용인예술과학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 대학일자리센터가 내년 2월까지 코로나 19로 인하여 취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전문대학생 맞춤 취업역량UP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부 청년고용거버넌스 기반 관련 사업과 공동운영을 통해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더욱 내실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올 12월까지이며 신청인이 희망하는 전문자격취득 교육과정의 교육을 수료하고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관련 링크주소: https://comp-kcce.com/home.do#)

대학일자리센터 민춘기 센터장은 “학생들은 교육비(1인 최대 70만원)를 지원받아 전공 기반 자격증 취득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며 "직무역량기반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취업역량을 강화해 채용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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