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적극행정 추진 강화와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5일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1년 찾아가는 적극행정 사례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충주시청 조남식 주무관이 ‘나는 공무원에 인생을 걸었다’라는 주제로 약 1시간 동안 진행했으며, 특히 실무자의 입장에서 그가 직접 겪었던 다양한 사례들을 유쾌하게 풀어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와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 공무원의 적극행정은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지속가능한 적극행정 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공직사회의 혁신과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2021년 안성시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 및 시행하여 시민 체감형 성과를 창출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미연 기자  miyeun85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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