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원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냄비받침 나눔행사

평택시 원평동 나눔센터(센터장 김민서)는 지난 24일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냄비받침을 전달했다.

이날 냄비받침을 전달 받은 장애인가구는 “평소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책으로 대신했는데 예쁜 받침대를 만들어주신 봉사자분께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원평동 나눔센터 회장은 “우리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이 무엇일까 많은 고민을 했고,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물품을 많이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원평동 변상용 동장은 “항상 관내 이웃을 위해 고민하는 나눔센터 회원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활기찬 원평동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성미연 기자  miyeun8567@hanmail.net

<저작권자 © 경기뉴스타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