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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시, 16개 읍면동 통합돌봄 담당자 대상 맞춤형복지 역량강화 교육 실시 | ||
이번 교육은 복지체감도가 높은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읍면동 맞춤형복지담당자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8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8개 강좌를 준비했다.
1회 강의는 서울 강동구청 유희수 복지정책과장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도의 이해와 역할과, 안성시청 복지정책과 김정원 주무관이 사회보장정보시스템 활용방법에 대해 진행했다. 이후 사례관리 상담기법 및 담당자의 역할 지역사회 조직화 및 지역자원 개발 복지정책방향 및 적용 등 정부의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정책방향에 맞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전달체계를 강화했으며 2019년 현재 위기가구 2천103명을 발굴해 1천329명에게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또한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와 복지두드림데이 운영을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취약 어르신 돌봄서비스인 ‘따뜻한 돌봄-온돌사업’을 통해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들의 안전확인, 가사·간병 지원, 응급상황에 대비한 안전시설 설치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3천907명의 노인 실태조사를 마쳤다. 파주시는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개개인의 욕구를 분석 중이며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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