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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시 고양동 지역 통합공동체, ‘손에 손 잡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선다 | ||
고양동 ‘높빛마을 평화누리 디딤돌 공동체’는 고양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지역통합 네트워크 구축뿐만 아니라 주민참여의 지역 자체 복지체계 구축을 위해 고양동 복지일촌협의체와 고양동 행정복지센터가 준비하고 있는 지역 통합공동체로, 지역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주민단체 및 복지단체, 종교시설, 학교 등 57개의 기관, 단체가 협약을 체결해 함께 참여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기서부지부는 이번 협약으로 고양동 지역복지 공동체의 통합네트워크 추진을 함께하는 첫 걸음이 되었으며, 굿네이버스 ‘반짝반짝’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가정에 여성용품 기증도 함께 이루어져 고양동 지역 40가정을 후원했다.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김영배 경기서부지부장은 “고양동의 지역 통합 네트워크가 활발히 추진돼 복지사각 지대가 해소 될 수 있도록 공동체 활동에 꾸준히 뜻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준태 고양동 복지일촌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공동체에 힘을 보태준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기서부지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더 나은 고양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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