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국민 여름휴가 여행계획 조사결과

[경기뉴스타임]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민들의 여름휴가 여행계획을 조사했다. 이번 조사는 국민 1,005명을 대상으로 6월 13일부터 18일까지 전화면접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민 중 올해 여름휴가 계획이 있는 응답자는 48.2%였으며, 이는 , 다녀올 계획이 있는 응답자, , 현재 미정이지만 다녀올 예정인 응답자, , 이미 다녀온 응답자의 합이다.

여름휴가 계획이 없는 응답자들이 꼽은 제약요인은 ,여가시간 및 마음의 여유 부족, ,여행비용 부족, , 건강상의 이유, , 가족 부양 부담, ,여름 외의 시기 고려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여름휴가 계획이 있는 국민 중 국내여행을 고려하는 응답자의 비율은 총 69.8%이다. 국내여행만 가는 국민뿐 아니라, 국내여행과 국외여행을 모두 가는 국민도 있었다. 국내여행 방문 목적지는 , 강원, , 제주, , 경남, , 전남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출발일은 , 7월 말, 8월 초, , 8월 초순, , 7월 초순, , 7월 중하순 순으로, 여행기간은 , 2박 3일, , 3박 4일, , 1박 2일, , 일주일 이상 순으로 나타났다.

예상 지출액은 평균 26만 8천 원이며, , 20만 원 이상~30만 원 미만, , 10만 원 이상~20만 원 미만, , 30만 원 이상~50만 원 미만, , 50만 원 이상~100만 원 미만 순으로 응답이 많았다.

거주지에서 여행지로의 주요 교통수단은 , 자가용, , 비행기, , 철도, , 고속/시외버스 등의 순으로, 여행지에서의 숙박유형은 , 펜션, , 콘도미니엄, 호텔, , 가족/친지의 집 순으로 선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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